[일간경기=강송수 기자] 화성시가 올바른 PM(개인형 이동장치) 문화 정착을 위한 지역 PM 업계 간담회를 1월9일 화성시 스마트도시 통합운영센터 회의실에서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서 시는 PM 관련 안전사고 급증, 무단방치, 보행권 침해 등 문제점의 근본적인 해결을 위한 시의 정책을 설명하고 업체의 의견을 청취했다.특히 시는 지정위치 대여·반납 정책 설명을 통해 업체의 동참을 유도했으며 주정차 위반 PM 단속과 과태료 부과 계획 등을 설명했다.시는 이번 간담회 결과를 바탕으로 문제 개선을 위한 계도 및 단속 세부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일간경기=김종환 기자] 인천이 전동킥보드와 전동휠 등 개인형이동장치 교통사고의 다발지역이라는 오명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9월22일 경찰청 등에 따르면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최근 3년간 인천지역 내에서 발생한 개인형이동장치 교통사고는 모두 106건에 달했다.이는 연평균 약 35건에 해당하는 수치다.연도별로는 2019년 19건에서 2020년 27건, 2021년 60건으로 매년 급증세를 보이고 있다.2021년의 경우 2019년 이후 2년 만에 무려 3배가 넘게 늘어났다.같은 3년간 부상자도 연평균 38명에 해당하는 114명에
최근 인천시가 개인형이동장치에 대한 안전관리 종합대책을 내놓은 가운데 지역 내 관련 교통사고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4월13일 경찰청 등에 따르면 지난 2019년 1년간 인천지역 내에서 발생한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이동장치 교통사고는 모두 19건으로 집계됐다.같은 해 개인형이동장치 교통사고로 인한 부상자는 22명이나 됐다.이는 전국 17개 지역 가운데 서울 134건, 경기남부 105건, 대전 34건, 대구 25건에 이어 5번째 많은 수치다.인천은 앞선 지난 2017년에는 4건의 개인형이동장치 교통사고가 발생해 4명이 다쳤다.또 20
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 PM으로 인한 사고가 급증하자 인천시가 인천시교육청, 인천경찰청 등 유관기관과 함께 '시민안전정책회의'를 열고 안전관리 종합계획을 발표했다.2021년 3월 현재 인천에는 9개 업체, 6025대가 운행 중에 있는데, 지난 2월 계양구에서 전동킥보드를 몰던 고등학생 2명이 사망하는 등 안전사고가 이어지고 있다.인천시는 3월31일 ‘개인형 이동장치(PM·Personal Mobility) 안전관리’에 대한 논의를 위해 인천시교육청, 인천경찰청 등 유관기관과 함께 '시민안전정책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 인천시
최근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Personal Mobility, 전기를 동력으로 하는 소형 이동수단)' 로 인한 사고가 급증하며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가 편리하고 안전한 이용환경 조성전략을 마련했다.경기도는 12월21일 온라인 기자회견을 열고 개인형 이동장치(PM) 이용환경 조성을 위한 경기도 추진전략’을 발표했다.도는 교통혼잡·대기오염 등을 줄일 수 있는 대안으로 개인형 이동장치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지만 만13세 이상이면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고 자전거도로를 주행할 수 있게 되는 등 제도변화로